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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 보는 마하리지 말씀] '내가 있다'는 생각을 지켜보는 자는 누구인가?나는 누구인가? 2025. 10. 12. 20:52
니사르가다타 마하리지가 나나크라는 옛수행자의 시 한수를 소리내어 읊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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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마음이여,
너는 무엇을 그렇게 찾고 있느냐?
안팎은 오직 하나일 뿐이야.
네가 내면과 외면으로 분리해서 느끼는 것은 단순히 개념일 뿐이야.
'내가 몸'이라는 생각을 포기하여,
나나크라는 이름을 벗어 버리고,
이 몸이라는 질그릇 항아리가 깨져 버리면
내면과 외면이라는 것이 어디에 있겠느냐?
그러면 모든 곳에 두루 편재해 있는
오직 "나"만 있을 뿐이지.
꽃의 향기처럼,
거울 안의 영상처럼,
이"내가 있음"의 느낌은 몸안에서 느껴지네.
그러니 나나크라는 네 이름을 포기하고,
또한 '내가 몸'이라고 여기는 생각도 포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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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리지 : 이 "내가 있음"의 느낌 속에 머물러 있게나.
그러면 대자유를 얻을 것이야.
문 : 제가 자아를 탐구하려고 할때는 더 많은 생각을 읽으키는 것 같읍니다.
마하리지 : 하지만 더 많은 그런 생각들을 보는 것은 누구인가?
한 생각이 또 다른 생각을 일으키는 거야.
맨 첫번째 생각을 지켜 보는 자는 누구인가?
문 : 그것이 제가 알고 싶은 겁니다.
마하리지 : 오직 자네가 그 첫생각(내가 있다)을 지켜보는 자야.
바로 그첫생각을 지켜보는 자가 없다면,
다른 생각들은 누가 지켜 보겠는가?
문 : 그 아는 자가 없다면, 아무 생각도 없겠죠.
마하리지 : 만일 자네가 그것을 이해했다면, 모든 것이 끝나는 거야.
자네는 이제 그만 나가두 돼.
개념들을 선전하고 설명하기는 간단한 거야.
그러나 모든 개념을 놓아 버리는 것은 어렵기도 하고 아주 드물어.
문 : 생각들과 새로운 개념들을 어떻게 없앱니까?
만일 모든 생각과 개념들이 제거되면,
제가 그것과 하나가 되겠읍니까?
마하리지 : 무엇인가가 되려고 애쓰지 말게나.
아무것도 하지 말아 !
어떤 언어로써 생각하는 것이 전혀 없이,
그냥 고요하게 만 있어야 돼.
말 한마디라도 일단 싹이 트면, 그것이 어떤 의미를 일으키게 되고,
그렇게 되면 자네는 그 말의 의미 위에 올라 타게 되는 거야.
그래서 자네는 그말의 의미를 따라 가면서,
자아 탐구를 하고 있다고 스스로 주장하고 있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말이 싹트기 이전의 상태에 대해서 깨어 있어야 만 된다는 거야 !
-The nectar of immorta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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