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다시 읽어보는 마하리지 가르침] 마음 이전으로 돌아가게나!
    나는 누구인가? 2025. 11. 23. 20:21

     

    자네가 지니고 있는 개념들 중에 어떤 것이 전체, 즉 절대자를 이해할 수가 있겠나?

    지식 그자체가 무지(無知)라는 사실을 알수 있겠는가?

    만일 그것이 실재(實在)한다면 영원히 있어야 되는 거겠지.

    즉, 그것은 시작과 끝이 없었을 거라는 이야기야.

     

    지금 "내가 있다"는 경험이 느껴지는데,

    그(내가있다) 이전에는 그 경험이 없었어.

    그것이 없을 때는, 필요한 증거라는 것도 전혀 없겠지만,

    일단, 그것이 있게 되면 많은 증거가 요구된단 말씀야.

     

    자네는 아침에 어떻게 깨어났나?

    도데체 왜 깨어난 거야?

    깨어난 것을 아는 그자는 마음이 아냐,

    무엇인가가 마음에 의거해서 아는 거야.

     

    지금 내손이 들렸는데, 이것을 아는자가 누구야?

    내손을 들어 올린자가 그것이 들어 올렸다는 것을 아는 거야.

     

    자네는 마음 이전에 있는 거야.

    자네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마음이 작동(作動)하고 있는 것이거든.

     

    언제 자네가 깨어날 것인가?

    자네가 (깨어나기 이전에)있는 한에서 자네가 깨어나게 되는 거야.

     

    자네는 다른사람들의 개념을 통해서 자네 주변에 너무나 많은 지식들을 쌓아올려 왔기 때문에

    자네가 사라져 버린거야.

    "자네"라는 것은 다른사람들의 개념에 의하여 치장하고 꾸며져 있는거야.

     

    외부로부터 귀동냥으로 얻어들은 어떤 개념을 받아 들이기 이전에,

    어느누구든 자기자신에 대해서 어떤 정보를 가질수가 있을까?

     

    사트 구루(진실한 스승)의 목표는 다른사람들의 모든 개념이 자네의식에 자리잡기 이전에,

    자네의 원래존재가 무엇인가를 말해 주는거야.

    자네의 현재 정신적인 창고에는 남들의 말로 가득차 있거든.

    그 모든 개념들을 모두 뿌셔 버려야 돼.

     

    사트 구루(내면의 스승)란 변하지 않을 영원한 상태, 즉 자네의 본래상태를 의미하는 거야.

    자네는 불멸이며, 영원하고, 불변인 절대자야.

     

    사트 구루는 자네에게,

    다른사람들의 개념들과 귀동냥으로 얻어들은 말들로 자네 주변에 쌓아 놓은 모든 벽들을

    허물어 버리라고, 말해주는 거야.

     

    자네는 모양도 없고, 크기도 없어.

    자네가 보고있는 이름과 형태는 오직 의식일 뿐이야.

     

    진아는 색갈이 없어.

    그러나 그것이 색갈들,등등 기타 여러가지를 판별할 수가 있는 것이지.

     

    사트 구루에 의해서 가르침을 받는 사람은 더 이상 탄생이 없어.

    자네는 수행이 끝났기 때문에, 여기에 온 것이야.

    진아를 찾는 자네에게 나는 이런 (높은)수준의 앎(眞知)을 설명하면서,

    어떤 배고품도, 어떤 갈망도 없는 상태로 자네를 인도해 주는 것야.

     

    자네가 이 앎(眞知)을 가지게 될 때는,

    자네가 의식이 있는 한에는

    "나"가 전체에 골고루 편재되어, 일체로써 두루해 있는 것으로 보게 되겠지만,

    그 의식을 지켜보는 주시자는 "내가 있다"가 없는거야.

     

    그것이 자네의 진실하고 영원한 본성이야. 이 사람-

     

    몸을 버린다는 것이

    지금, 나에게 있어서는

    성대한 잔치(Great Festival)일세. 으 하 하 하 -

     

                                                                                                 - 의식 이전으로 -

     

                                                                                     - 청계산 청계사 와불 -

     

Designed by Tistory.